[Travel/여행.탐방] 시베리아횡단 (2013.8.5~15)

[Day 2 on Trans-Siberian Railway] 2023.08.08.















새벽3시에 눈이 뜨고 TRS 둘째날을 맞았다. 드미트리와 작별을 고하고 새벽4시에 다시 잠을 잤다. 일어난 시간은 오후2시였다. 간단히 씻고 두만역에서 산 것으로 점심을 먹었다. 차창밖으로는 소박한 러시아마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자작나무가 많이 눈에 띄었다. 자작나무의 숲이 펼쳐진다. 오늘 만난 친구는 세르게이와 나타샤였다. 세르게이와는 간단히 담화를 나누었다. 저녁으로 도시락면을 먹고 식당칸에서 음료를 사먹었다. 밤9시에 취침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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