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여행.탐방] 튀르키예 Day 6.

 [튀르키예 아시아기독교 선교탐방. Day 6] 2025.07.01.












(사진설명) 여섯째날 갑바도기아에서 아침을 맞은 우리는 일찍 트래킹을 하며 기괴한 사암들의 모습과 떠오르는 열기구들의 장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 있는 동굴교회 중 어떤 곳엔 예수님의 성화가 있었고 특히 손가락 모양은 그 의미가 삼위일체와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의 연합을 상징하는 걸로  표시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동굴영성센터로 돌아와 삼위일체교리를 수호한 갑바도기아 삼인의 교부중 니사의 그레고리가 남긴 글을 읽고 묵상한후 오후엔 센터의 동굴을 더 파는 작업을 했습니다. 다시 갑바도기아 동굴교회지역을 방문 바실 교부의 동굴교회와 신학교로 추정되는 공간을 둘러보았습니다. 여러 기암 중엔 낙타의 모습을 한 것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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